4. 도시개발
4-1. 일산신도시
4-2. 그 외 지구
4-2-1. 삼송지구 (택지개발)
4-2-2. 지축지구 (도시개발)
4-2-3. 원흥지구 (보금자리)
4-4-4. 향동지구 (보금자리)
4-4-5. 고양덕은도시개발사업
4-3. 뉴타운
4-3-1. 능곡뉴타운
4-3-2. 일산뉴타운
4-3-4. 원당뉴타운
4-4. 창릉신도시
4-2. 그 외
4-2-1. 삼송지구 (고양삼송택지개발사업)
2021.04.17 - [부동산/신도시] - 고양 아닌 서울 같은 삼송신도시
고양 아닌 서울 같은 삼송신도시
1. 삼송신도시 개발 스토리 삼송신도시는 서울시와 고양시의 경계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에 인접한 택지지구다. 3호선 삼송역을 중심으로하여 남북의 북삼송과 남삼송 두 구역으로 구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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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획
경기도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택지개발사업으로 덕양구 삼송동, 동산동, 신원동, 오금동, 원흥동 일대에 조성되고 있다. 사업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삼송지구 바로 남쪽에 같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의 고양원흥보금자리주택개발사업지구가 원흥동, 도내동 일대에 조성되었다. 또한 바로 동쪽에 역시 LH 주관의 고양지축도시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면적은 507만㎡, 수용인구는 58,846명(22,128세대)로, 같은 덕양구 내에 있는 화정지구보다도 더 넓다. 심지어 신도시가 아닌 택지지구임에도 불구하고 1기신도시인 평촌신도시 면적과 비슷한 수준이다. 대신 개발밀도가 매우 낮고 단독주택단지, 상업지구, 도시지원시설, 공원녹지 등의 비중이 높은데다가 평촌, 화정 등 1기신도시 및 택지지구 개발 당시의 수용인구 산정 기준과 21C 들어서 개발된 신도시와 택지지구들의 수용인구 산정 기준이 달라졌기 때문에 수용인구는 6만여명밖에 안된다. (화정은 8만여명, 평촌신도시는 17만명)
지도를 보면 개발지구가 큼직큼직하게 권역화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대부분의 이유는 지형지물을 빙자한 고문 시설물들 때문이다. 저 작은 지도에 사단 사령부가 2개 여단 사령부가 1개 주둔하고 있다. 기타 시설들은 생략.
삼송은 개발초기에 당시 불어닥친 우리나라의 심각한 부동산 한파로 화끈한 미분양지역이었다. 마음만 먹으면 대출끼고 살 수 있었던 곳이다. 미분양물량은 2014년 중반까지 해소되지 않다가 2014년9월 부동산 정책이 나오고 시장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으면서 미분양이 해소되었다. 이후 전용 84기준 분양가 3억대의 아파트들이 가라프게 치고 올라갔다. 이후 일부 아파트 단지들이 6억을 넘어서자 인접한 은평뉴타운 아파트 가격을 역전하면서 약간의 가격조정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2021년 2월 현재 GTX-A 창릉역이 예정되면서 6억정도하던 아파트값이 10억 선을 넘어섰다.
2) 개발진행
고양군 시절 신도읍은 1970년대에 인구 5만 명을 훨씬 초과하여 시 승격까지 검토되었으나 무산되었고, 1990년대 일산신도시, 화정지구 등 대규모 신도시 및 택지지구가 조성되고 신도읍 시가지가 점차 낙후되면서 인구 유출이 심각해졌다. 이에 따른 구 신도읍 지역의 슬럼화를 막고 일산신도시 권역에 쏠리고 있는 고양시의 도시 기능을 분담하기 위해 삼송지구가 조성되었다. 또한 은평뉴타운의 개발로 인해 서울특별시와 고양시의 접경지역에 설정된 개발제한구역이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문제 때문에 이를 택지지구 개발로 연담시키고자 했다.
1990년대 화정,행신지구 개발계획이 뜰 때부터 이곳 삼송지구 역시 개발한다는 얘기가 계속 돌았다. 2004년 고양시에서 사업시행을 인가하고 2007년부터 분양을 시작하여 2008년부터 착공하고 2012년 말 첫 단지의 입주가 시작되었다.
크게 1번국도(통일로)가 지나는 숫돌고래를 기준으로 남쪽의 삼송역-원흥역-동산동 권역과 북쪽의 신원동-오금동 권역으로 나뉜다. 북쪽 오금동 권역의 경우 대부분 단독주택단지로 조성된다. 권역간 이동은 2016년 권율대로가 완전 개통되고 통일로 확장 및 숫돌고개 직선화 사업이 완료되면서 점차 개선되고 있다.
3) 마을별 특징
-신원마을 (1~10, 23단지)
숫돌고개 북쪽지역으로 신원동 지역에 위치한 마을이다. 아파트 단지 중심지에 상가 블록을 배치한 전형적인 바둑판식 도시계획으로 단일 소상권이 상당히 많이 발전한 동네다. 대신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른 마을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자가용 운행 비중이 높고 통일로 버스교통 의존도가 상당한 편이다. 마을 바로 북쪽에 통일로IC가 있어서 시외 지역과 연결성은 우수한 편이다.
-오금마을 (단독택지)
어느 신도시에나 으레 존재하는 단독주택단지다. 허나 기존 시가지와 단절된 지형상의 특징과 필지가 너무 크다는 불리한 조건 때문에 아직까지도 텅 빈 공터들이 많은 편이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LH가 필지를 작게 재분할하거나 혹은 단지형으로 크게 묶는 필지 재조정을 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 2019년 하반기 현재 필지 조정 관련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2019년 7월 초 삼송자이더빌리지가 분양을 했고, 뒤를 이어 우미린, 라피아노 등 블록형 주택 단지 분양 예정이 연달아 잡혀있다. 통일로와 일영로 사이를 오금로라는 도로가 이어주고 있으면 이 도로를 축으로 하여 거미줄처럼 길이 뚫려있다.
*2021년4월 현재
20년11월 테라비아타in삼송 입주, 21년10월 고양삼송우미라피아노B7BL 입주예정, 21년2월 삼송자이더빌리지5BL 입주예정, 21년1월 삼송자이더빌리지6-1-1BL 입주예정, 21년1월 삼송자이더빌리지6-3BL 입주예정, 21년1월 삼송자이더빌리지6-4BL 입주예정
-원흥마을 (11~13단지)
원흥역 서쪽 블럭에 있는 마을이며 법정동 원흥동(행정동 홍도동)에 위치해있다. 아직 원흥역 주변 개발이 현재진행형이라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도로 상황도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고양대로와 권율대로 두 개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원흥마을의 일부인 원흥역 역세구너 단지들은 삼송역 역세권 단지처럼 기존 삼송지구의 단지번호 부여체계를 따르지 않는다. 원흥형 북쪽에 작은 단독주택 단지가 있다. 삼송원흥센트럴푸르지오와 삼송3차아이파크를 제외한 단지는 모두 원흥역과 직접 연계된다.
-삼송마을 (14~20단지)
숫돌고개 남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원흥역과 삼송역 중간에 끼어 있으며 그 덕분에 버스교통과 철도교통이 삼송지구 내에서 최고를 달린다. 기존 삼송역 상권 + 신도시 상권이 합쳐져 생활환경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현재 법정동 우너흥동(행정동 홍도동)에 속한 14~16단지 지역을 삼송동에 편입하자는 안건이 상정되었으나 무산되었다.
-동산마을 (21~22, 24단지)
삼송역 남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지하철과의 거리는 버스를 타지 않으면 은근히 시간이 오래 걸릴 정도로 멀다. 다만 여기는 스타필드 고양이 바로 옆 블럭에 들어오고 삼송역 대상권과 가장 밀접한 마을이다. 스타필드 고양 개장 이후 22단지의 경우 스타필드 출입구 동선과 단지 출입구 동선이 겹쳐 영업시간을 전후로 아파트 앞 도로인 세솔로가 만성 정체인 상태다. 동산마을의 일부인 삼송역 역세권 단지는 기존 삼송지구의 단지번호 부여체계를 따르지 않는다. 스타필드 고양이 배후 상업지구로 바로 앞에 있으며, 삼송역 역시 도보로 접근해도 그리 머지 않은 정도로 가까운 위치에 있다. 주거단지는 아직까지 공사 중이다.
4) 상업지구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일산서구 대화동의 농수산물유통센터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꽤 규모가 큰 농수산물유통센터가 14년11월6일 오픈했다. 그리고 하나로마트 근교에 신세계그룹이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을 지었으며, 2017년 하반기에 개장했다. 상업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인근의 은평뉴타운까지를 포괄하는 상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송택지지구에서 좀 떨어진 곳에 롯데아울렛 및 이케아가 개장했는데, 스타필드와 롯데몰 간에 피 튀기는 경쟁이 예상된다.
5) 공업지구
대우건설 주관으로 삼송테크노밸리 사업이 추진되어 완공되었다. 판교테크노밸리나 광교테크노밸리처럼 대단지 공업지구를 조성하는 것은 아니고, 일산동구 백석동의 유니테크빌, 중산동의 대방트리플라온같은 아파트형 공장으로 추진 중이다. 삼송지구의 자족기능을 갖추기 위함이다.
6) 교통
수도권 전철 3호선 (일산선)의 삼송역이 있으며, 원흥역도 14년에 추가 개통되었다. 또한 삼송역에서 조금만 더 걸으면 버스정류장을 이용해 구파발역을 거쳐 연신내역, 불광역, 서울역 등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일산신도시와는 달리 3호선을 이용한 철도 교통이 비교적 편리하다고 할 수 있다.
삼송역은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는 마을 버스의 허브같은 느낌으로 삼송 지구 내 아파트 단지들은 물론 인근 벽제, 지축 등지로 연계되는 마을 버스들이 많다. 통일로와 삼송로 상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 큰 대로를 2개나 끼고 개발된 곳이라 버스교통이 엄청나게 발달되어 있는 지역 중 한 곳이다.
1번 국도(통일로)가 삼송지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며 서울로 진입하는 관문 역할을 한다. 삼송역 사거리에서 삼송로가 동서로 관통하며, 동산삼거리에서 356번 지방도(고양대로)가 분기한다. 오금동 끄트머리에는 371번 지방도(일영로)가 남북으로 지나간다.
삼송지구 북쪽에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통일로IC가 있어서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은 편리하지만 문제는 서울 강북 도심으로 들어가는 구간인 통일로의 만성 정체 현상이 나타난다. 통일로 주변으로 삼송지구는 물론 지축지구가 개발 중에 있고 은평뉴타운의 입주가 완료된데다가 버스중앙차로제가 실시되면서 통일로는 서부간선도로에 버금갈 정도의 상시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헬게이트화에 시달리고 있다.
게다가 북쪽으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벽제시립묘지, 용미리시립묘지 등 특정기간에 사람이 몰리기 좋은 시설들이 널려있어서 말 그대로 도로가 미어터진다. 몇몇 주민들의 경우 통일로가 막힐 것을 예측하고 삼송역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지않고 지축방향으로 우회하여 일영로를 통해 은평뉴타운 내부로 바로 진입하여 북한산로와 연서로를 통해 시내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스타필드 고양이 오픈하면서 통일로와 고양대로가 만나는 동산삼거리가 말 그대로 엄청난 상습정체구간이 되었다.
7) 인프라
주변이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조용하고 쾌적한 편이며, 창릉천-덕수천-오금천 등 하천들을 정비하여 하천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서울 지역번호(02)와 경기도 지역번호(031)가 혼재하는 지역이다. 법정동 기준으로 동산동, 신원동, 삼송동은 95%이상이 02이며, 원흥역 주변은 80% 이상이 031이다. 실제로 동산동, 신원동, 삼송동을 비롯한 옛 신도읍 지역은 과거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구역에 속했으며, 그 영향으로 02를 사용하고 있다. 반명 원흥동은 옛 원당읍 지역이었기 때문에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구역에 속한 적이 없다.
주변 지역과의 접근성 덕분에 거주민들의 출신 지역이 다양한데, 특히 은평구와 화정-행신에서 이사오는 사람이 상당히 된다. 그래서 이 지역에서는 매우 신기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원래 서울 지역에 거주하던 사람들은 항상 물건을 사러 나가거나 사람들을 만날 때 서울 쪽으로 가고, 그 외 다른 고양시 지역에서 이사 온 사람들은 화정이나 행신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서울 방면으로 가는 대중교통보다 고양시내와 연결되는 대중교통이 단지마다 다르다. 특히 고양대로-통일로와 붙어있는 아파트 단지들은 거의 다 서울에서 이사 온 사람들이 사는 지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원래 논이었던 곳을 개발한 탓에 배수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마철이 되면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기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 배수로들이 모두 창릉천과 연결되어 있으며, 다행히 하천 정비를 잘해둔 편이라 폭우가 쏟아져도 하천이 넘치는 일은 거의 없다. 다만 삼송역 구시가지와 하천 3개가 갈라지는 고양중 인근은 폭우가 쏟아지면 자주 도로가 침수된다.
신도시 개발 당시 행정구역 구획정리를 하지않고 개발된 동네라서 실제 생활권과 행정 생활권이 불일치하는 단지가 상당히 많다. 신원마을의 경우 모든 아파트단지가 공릉천 건너편 멀리 호국로변에 있는 원신동주민센터를 이용해야 하며, 앞서 언급된 14~16단지는 실생활권이 삼송동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원흥지구와 같은 행정구역으로 묶여 원당가는 길목에 위치한 홍도동주민센터를 이용해야만 한다.
4-2-2. 지축지구 (고양지축도시개발사업)
1) 계획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일대에 추진 중인 고양지축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으로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다. 개발면적은 1,182,937㎡이고, 총 9,144세대가 입주할 계획이다.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일대는 서울 지하철 3호선 개업에 따라 지축차량사업소와 지축역 개통으로 서울특별시와의 접경지라는 점이 부각되어 계속해서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이었으나 그린벨트로 묶여서 개발이 더뎠다. 그 와중에 고양시로 승격하면서 일산신도시와 화정, 행신지구의 개발로 신도 지역은 완전히 몰락하게 되었다. 참여정부 시절 지축지구를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 세워져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저렴한 임대주택 단지가 형성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시절 보금자리주택 전환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중산층 대상의 민영 분양 아파트들이 들어오게 되었다.
2) 개발진행
2015년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부지설정을 완료하고 건설업 기업들한테 부지매각을 공고하면서 본격화하기 시작하였다. 바로 옆의 삼송지구와 원흥지구, 은평뉴타운이라는 택지개발사업을 끼고 개발되기 때문에 이 시가지들이 연담화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삼송지구로 향하는 도로인 삼송로 연선으로 이미 상가와 빌라가 건설되고 있는 중이다.
지축역 북쪽에 상업시설 용지가 계획되어 있으며 10층 이하 규모의 상업시설이 2021년 1월부터 개발될 예정이다. 그 외에 지축지구 전반적으로 5층 이하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지축역 남쪽에 업무시설 용지가 계획되어 있다. 지축역 남쪽 업무시설 용지에는 7층 이하 규모의 업무시설이나 상업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지축지구 동쪽 끝에 도시지원시설 용지가 계획되어 있고, 구체적으로 계획된 바는 없다.
원래 지축동 지역을 비롯한 효자동, 북한동 지역은 예로부터 그린벨트 지역이고, 소두방위사령부 예하의 군부대가 많은데다가 북한산 능선으로 인해 덕양구의 다른 지역들과의 연결성이 매우 떨어졌으며, 이 때문에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고양시의 학교가 아닌 지리적으로 근접해있는 서울특별시 산하인 은평뉴타운 지역의 학교를 배정받아 왔었다. 하지만 지축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1개교가 신설되기 때문에 학군이 분리될 것이다. (고등학교 부지는 지정해제되어 유보지로 변경되었다.)
3) 교통
수도권 전철 3호선(서울 지하철 3호선과 일산선)의 지축역이 있다. 다만 지축지구는 지축역 동쪽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출입구를 뚫을 소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축지구가 개발로 성장할 경우 지축차량기지를 이전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오지만 의지만 보일 뿐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와 어떤 협의도 진행되지는 않았다.
차량기지를 이전한다고 가정하면 지하화를 할 가능성도 있다. 지금은 차량기지 인입선 때문에 지축-구파발 사이 급커브 구간이 있는데 그게 원래는 일산선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차량 입출고 용도로만 대충 지어놓은 선로를 그대로 본선으로 바꾼거라서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다만 지화하 이야기는 개발 초기에만 잠깐 나왔을 뿐 실질적으로 비용 문제를 감안하면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축역 인근과 삼송역 사거리에 신분당선역이 예정되어 3호선과 함께 더블 역세권을 누리는 단지가 많을 듯 하다. 단, 예타를 통과해야하며 2020년 7월 예타 심의를 진행했고, 2021년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의해 '고양은평선, 인천2호선 일산서구 연장, 일산선 금릉연장, 신분당선 서북부 삼송 연장'이 포함되었다.
버스노선의 경우, 개발 이전에도 그리 많지 않았고 몇몇 아파트 단지가 입주한 현재도 이 지역을 다니는 버스가 많지는 않은 편이다. 지축역이 지구 중심부에 위치해있고 아직까지 지축역 주변 도로공사는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개발 이전에 사용하던 간이 정류장 형태를 계속 유지하고 운영되고 있다.
도로의 경우, 일영로가 서쪽으로 이설되고 은평뉴타운 방면으로도 새로윤 교량이 건설되어 바로 통일로와 직결되기 때문에 지축동 지역의 교통이 매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삼송로를 통해 고양시 여러 지역으로 이동하는 데 매우 편리하고 일영로가 이설되어 바로 통일로와 연결된다면 서울 시내와의 연결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통일로의 상황이 더욱 악화될 우려가 있다.
4) 생활환경
지구 북쪽에는 자연공원이 둘러싸고 있고 지구 남쪽은 창릉천이라는 자연 하천이 둘러싸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에 지어진 자연친화적 신도시다. 하지만 지축역이 지상역인데다가 그 옆에 지축차량기지가 있고 구파발역~지축역 구간은 엄청난 커브와 굴곡이 있어서 저속으로 운행하다보니 + 아파트와는 거리가 있어서 소음 영향은 거의 없다. 차량기지 이전 계획이 있기는 하지만 차량기지가 워낙 큰 시설이다보니 시간이 꽤 걸릴 것이고 그 전까지는 미관상으로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옆 동네 삼송지구와 비슷하게 서울 국번(02)를 사용하는 경기도 뉴타운이 될 예정이다. 비슷한 동네로는 고양시 화전동-용두동 일대, 과천시 전역, 광명시 일대, 시흥시 과림동 일부지역, 의정부시 장암동 수락리버시티 3,4단지 등이 있다.
생활권이 양분되어 있는 옆 동네 삼송과는 다르게 개발지구가 아예 서울에 접경하고 있고 교통 역시 서울 지하철 3호선이 들어가 있으며 주요 간선도로로 가는 길도 모두 서울 방향으로 나있기 때문에 은평뉴타운의 생활권과 연담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개발 이전에도 진관동, 기자촌 지역과 동일 생활권이었다.
4-2-3. 원흥지구 (고양원흥보금자리주택개발사업)
1) 계획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홍도동(원흥동, 도내동) 일대에서 추진되는 보금자리주택 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주거지구이다. 사업 시행자는 LH이며, 흔히 '원흥지구'라고 불리운다. 규모가 4단지 다음으로 작은 1단지만 원흥동이고, 나머지 2~7단지는 도내동이다. 정작 원흥역과 원흥마을은 삼송지구 내에 있다.
인근에 신도시급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인 삼송지구의 개발이 진행 중이었기에 꾸준히 관심을 끌었던 지역이었고, 이명박 정부의 핵심 주택정책이었던 보금자리주택 사업에서 시범지구로 선정되어 도시계획이 집행되어 개발하게 되었다. 참고로 선정 이유는 강북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비교적 양호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할 수 있었던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창릉신도시와 이케아로 가격이 올라가더니 GTX-A 창릉역이 예정되면서 10억선까지도 올라섰다.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부지를 매수하고 착공에 들어가 2014년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아파트 마을 이름은 '도내동'을 순우리말로 풀어놓은 '도래울마을'로 정해졌다. 입주가 시작되며 도래울 X단지로 확정되었다.
2) 주거지역
-도래울1단지
원흥지구의 첫번째 넘버링을 가지고 있는 1단지이지만 원흥지구 부근에서 가장 큰 길인 서오릉로를 사이에 두고 원흥 2~7단지와 떨어져있어서 지리적으로는 다소 외로운 위치에 있다. 하지만 상기 서오릉로는 은평구 서울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은평구청)에서 고양시 덕양구의 구시가지인 원당역(성사IC) 방향으로 이어진 도로이기 때문에 사실상 교통면으로는 서울에 가장 인접해있다. 국민임대와 영구임대 가구로 구성되어 있어서 2~7단지 주민들이 은근 차별 및 부심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
-도래울2단지 (도래울센트럴더포레)
원흥지구 초기 입주 단지인 2/4/6단지의 하나로, 남동측의 정문쪽으로는 도래울로를 사이에 두고 원흥 3단지 정문과 마주보고 있다. 원흥지구에서 가장 큰 상가건물이 인접해있어 생활이 편하다. 남쪽으로는 도래울 중학교와 접하고 있다.
-도래울3단지
원흥지구 초기 입주 이후에 2015년 5월에 입주한 단지다. 북서측의 정문쪽으로는 도래울로를 사이에 두고 원흥 2단지와 마주보고 있으며, 남동측으로는 원흥4단지와 연결되어 있다. 2단지와 마찬가지로 상업건물과 인접하여 생활이 상당히 편하다.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으로, 10년 공공임대+분납임대+장기전세가 혼재되어 구성되어 있다. 국가유공자들이 많이 거주한다고 한다. 남서쪽으로 도래울 초등학교와 접하고 있다.
-도래울4단지
원흥지구 초기 입주단지인 2/4/6단지 중의 하나로, 7단지 동일스위트와 함께 정문이 도래울로에 접하지 않은 단지다. 이 때문에 처음 오는 사람이 입구를 잘 못찾는 경우가 있고 편의시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나 지구 중간에 위치하여 주택단지 상가 접근성이 좋으며, 2-3단지 중심상가와 6단지 부근 상가 접근이 모두 용이하여 직접적인 접근성은 떨어져도 보편적인 접근성은 우수하다. 창릉천 수변 공원을 접하고 있어 창릉천 자전거도로 이용이 용이하며 큰 도로가와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쾌적하다. 3단지 옆 도래울 초등학교를 횡단보도 없이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앞 차량 통행이 적어 아이들의 안전에 좋은 편이다. 도래울마을 내 유일한 소형평형이 있는 단지다.
-도래울5단지 (고양원흥호반베르디움)
호반건설의 베르디움이다. 남동측의 정문쪽으로 6단지 정문과 마주하고 있으며, 북서측의 후문쪽에는 이케아2호점이 있다. 권율대로에서 5-6단지쪽으로 들어오는 방향에서 거리상으로는 가장 가깝지만 정문과 후문 위치상 어느 쪽에서든지 바로 진입이 어려워서 지리적으로 큰 이점은 없다.
-도래울6단지 (도래울파크뷰)
원흥지구 내 초기 입주단지인 2/4/6단지 중 하나로 실제 건설은 SK건설이 수주하여 2013년11월 완공후 입주했다. 현재 입주된 원흥지구 단지 중에는 상대적으로 큰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74/ 84) 원흥지구에서 가장 남측에 위치한 관계로 주변에 상가건물이 적어 한적한데다 남측으로는 기존 주민들의 마을이 위치하고 있어서 뷰가 좋은 편이다. 한적하다는 점은 장점이자 단점으로 2-3단지 쪽에 비해 음식점이나 편의시설이 부족하지만 초등학교, 유치원 등은 접근성이 좋아서 어린 자녀들을 키우기 좋다.
-도래울7단지 (원흥동일스위트)
동일건설의 동일 스위트가 건설했다. 창릉천에 접하고 있는 원흥지구의 남동측 끝부분이지만 은평구 신사동으로의 도로를 통해 은평구에서 시내를 통해 고양시로 넘어와서 첫번째 보이는 단지가 되었다. 전체가 다 동일한 84타입으루 구성되어 있다. 2018년6월 입주가 완료되었으며, 보금자리 지구 내의 1,2,3,4,6단지가 LH가 시행한 것과 달리 5단지와 함께 민영 아파트인 것이 특징이다.
3) 상권
-IKEA 국내 2호점
광명에 오픈한 1호점에 이어 2017년10월19일 이케아 국내 2호점이 오픈하였다. 극심한 교통정체와 혼잡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권율대로에서 원흥지구 방향 진출도로가 기존 1차선에서 3차선으로 확장되었다. 사실 이케아의 경우 주거단지에 인접해있어서 크게 유용한 시설은 아니다. 푸드코트라던가 레스토랑 입점이 흥미를 끌 수는 있겠으나 그보다는 유동인구 유입과 교통체증 유발로 인한 불편함이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아울렛 고양점
이케아와 함께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입점할 것이라고 보도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롯데아울렛이 입점했다. 이케아와 같은 건물을 사용 중이며 층수만 다르다.
4) 교육
-도래울중학교
도래울2단지 남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흥지구 개발시에 신설된 중학교다. 지구 내의 초등학교 졸업생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도래울중학교로 진학한다. 2020년 기준 특목고 및 자사고 진학율이 경기도 내 19위, 고양시내 4위, 고양시 덕양구 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도래울고등학교
원흥지구 입주가 시작되면서 2015년 개교한 학교다. 기존에 다니던 학생이 있었던 홍도초등학교와 신규 입주민의 자녀들로 상당수 학생 충원이 가능했던 도래울 초등학교와 도래울 중학교와는 달리 지구 내 주민들로는 신입생이 턱없이 부족하여 덕양구 내 타지역 중학교 출신들이 뜬금없이 이 학교로 배정받는 경우도 많이 있다.
5) 교통
삼송지구 분담금으로 세워진 수도권 전철 3호선(일산선) 원흥역이 그나마 가까운 편이지만 원흥지구에서는 버스를 타고 접근해야하고,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은 원흥지구 부담금으로 만들어진 강매역이나 화전역을 이용해야하는데 두 역 모두 가까운 거리는 아니어서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현재 5~6단지 남쪽 도래울로와 덕양로 교차로에 고양선 창릉신도시 3개역 중 하나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기 신도시 광역 교통망 계획으로 GTX-A 노선 창릉역이 지구 인근 화랑교차로 부근에 예정되어 있다. 창릉역에는 고양선 창릉역과 BRT 정차역 등 복합환승센터가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버스는 행신동으로 나가는 계통과 원당역-삼송역을 거쳐가는 계통으로 나뉘게 된다.
4-2-4. 향동지구 (고양향동보금자리주택개발사업)
1) 계획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행정동 화전동) 일대에 지어진 보금자리주택 개발사업으로 사업 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다. 흔히 '향동지구'라고 불린다. 간혹 서울특별시 구로구의 항동지구와 오해하는 사람이 있으니 주의!
향동동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수색동에 접한 그린벨트 지역이었다. 실제로 도보 1분이면 행정구역상 서울이며(길 건너 수색동), 도보 30~45분이면 수색역을 갈 수 있는 위치다. 향동동에는 지상 공영차고지 등 서울특별시의 여러 님비시설이 있어서 도시개발이 제약되어 왔었던 곳인데, 21세기 보금자리주택 사업이 발표되면서 그린벨트가 풀리고 혐오시설 이전이 결의되어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2) 진행과정
2008년9월19일에 지구로 지정되었으나 2013년까지는 용지매수만 하고 LH가 시공을 미루는 바람에 버려졌으나 2015년 부동산 경기 호전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4분기에 첫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었으나 2016년으로 변경되어 계룡건설이 2016년7월5일에 처음으로 B-1블록을 분양하였고, 7월13일에 호반건설이 계룡건설에 이어 두번째로 B-2, B-3, B-4 블록을 동시에 분양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7년6월30일에는 A-2블록에 중흥건설이, 7월4일에는 S-1블록에 진흥기업이, S-2블록에는 대보건설이 10년 공공임대리츠를 분양했다. 11월2일에는 A-3블록을 두산건설이 분양했다.
상업지구는 개발지구 중심가에 배정되어 잇으며, 개발 구역이 크지 않아서 1차적 상업기능만 충족하고 인근 대규모 상권(홍대거리, 신촌 등)에 연담화 되어 생활하고 있다.
초등학교2개, 중학교1개, 고등학교1개 신설 예정이지만, 고등학교는 학령인구 부족이 예상되어 개교 허가가 나지 않은 상태였지만 2018년9월13일 생각보다 빨리 개교 승인이 떨어졌다. 하지만 초중교 개학 시기와 맞지 않아 2021년 이전에 이곳으로 이사오는 고등학생들은 조금 먼 거리에 위치한 행신고등학교 혹은 도래울고등학교에 배정받을 가능성도 있다. 사실 더 가까운 거리에 상암고등학교와 숭실고등학교가 있으나 서울 소재 학교라서 지원 자체가 안된다.
관내는 아니지만 서울의 혐오시설은 재활용센터가 지구 남측에 위치하고 있다. 이 재활용센터는 향후 진관동 은평뉴타운지역으로 옮겨가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가 될 예정이다. 하지만 건설 문제를 두고 은평 북부지역 및 고양시 덕양구 지역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지역이라 삽도 못 떠본 상태다.
3) 교통
향동지구 개발분담금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에 고양역을 지을 예정으로, 이미 고양역의 선시공부가 마곡대교와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사이에 있다. (실제로는 동 이름을 따온 '현천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향동지구에서 현천역까지의 접근은 상당히 힘들다. 향동지구에서 수색교 삼거리까지 내려온 다음 수색기지창을 쭉 둘러가는 코스이기에 직선거리 대비 4배나 더 돌아가기 때문이다. 만약 고양역이 지어진다면 이쪽으로 마을 버스 노선이 신설될 가능성이 있다.
가까운 철도역은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으로 버스를 통해 지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한다. 다만 수색역입구와 버스정류장 사이와의 거리가 도보로 꽤 멀다보니 거리도 가까워서 별차이 없는 DMC역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2019년 고양시에서 사업비 150억 원을 전액 부담하는 조건으로 경의선에 향동역을 추가하기로 했다. 2020년 4월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성이 타당하여 신설 승인을 받았다.
한편 2019년 5월 3기신도시인 창릉신도시가 추진됨에따라 서울 경전철 서부선 연장선(가칭 고양선)의 역이 새롭게 들어올 계획이다.
4) 생활환경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지만 고양시 완전 끄트머리에 은평구 바로 옆이라서 생활권은 수색, 상암의 연장선이다. 그러나 은평구 바로 옆 동네라는 상황과는 다르게 수색동을 제외한 은평 지역과는 접근성이 매우 낮아 주민들은 버스로 바로 갈 수 있는 상암동이나 삼송동으로 여가를 보내러 간다. 다만 건설 중인 덕양로와 미래에 고양선까지 개통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
상암동, 스타필드 고양, IKEA, 홍대입구역, 신촌 등 번화가와 거리가 차로 한 시간 이내로 꽤 가깝고, 특히 중앙로-수색로-성산로 중앙버스차로 연계와 덕양로 접근성이 상당히 뛰어나 광화문 도심까지 30~40분 안에 접근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수색역 일대도 수색역세권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단지 중앙에 향동천이 흐르며 천이 가로지르는 지구 중앙에 공원을 조성했다 .하지만 경의중앙선 때문에 일부 구간이 복개되어 있어 한강까지 천변을 통해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높은 산은 아니지만 지구 자체가 분지 지형에 속한다. 지구 서쪽에 망월산이 있고, 지구 동쪽은 봉산이 자리잡고 있다.
4-2-5. 고양덕은도시개발사업
1) 계획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대에서 추진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사업 시행자는 LH다. 흔히 '덕은지구'라고 불린다. 덕은동은 본래 한국항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활주로와 바로 옆에 있는 난지도의 존재 때문에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낙후된 지역으로, 본래 난지도의 공원화가 이루어지면서 한강변+서울경계부라는 지리적 이점을 이용하여 동시에 도시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여러 사정이 겹치면서 1990년대 나온 계획이 사실상 무산되었다가 2010년대 들어 다시 계획이 부활하면서 현재 사업 진행 중에 있다.
2010년5월19일 개발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19년 첫 분양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입주할 예정이다.
2) 주거지구
아파트 7개 단지와 주상복합 2개단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GS건설 자이 브랜드가 다수를 차지하여 향후 자이타운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다. 대부분의 단지가 2022년 하반기에 입주한다.
-A1블럭 국민임대 364세대
-고양덕은중흥S-클래스파크시티 2022년11월 입주예정
-호반써밋DMC힐즈 (A3BL) 2022년12월 입주예정
-DMC리버파크자이(A4BL) 2022년11월 입주예정
-DMC디에트르한강(A5BL) 2022년7월 입주예정
-DMC리버시티자이(A6BL) 2022년12월 입주예정
-DMC리버포레자이(A7BL) 2022년11월 입주예정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주상1블럭) A1공공임대를 제외한 덕은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물량
-덕은DMC에일린의뜰(주상2블럭) 2022년7월 입주예정
넓지않고 주변 지역 허브성격이 강한 지구 특성상 계획적으로 구성된 대규모 상업지구 계획은 없으며, 가양대로 방면 진출로 부근에 소규모 상업지구가 활성화될 예정이다.
3) 교통
주변을 지나는 철도교통은 모두 일반적인 도보로는 접근이 불가능하며, 버스와 같은 다른 대중교통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그나마 제일 가까운 철도역이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이지만, 이미 국방대학교 부근에 차고지가 존재하며 기존의 상암동 차고지의 경우 특유의 입지와 도로 상태 때문에 덕은지구가 개발됨과 동시에 차고지가 옮겨질 가능성이 높다보니 버스교통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종홍대선 노선안에 덕은역 설립이 확정 되었다.
4-3. 뉴타운
4-3-1. 능곡뉴타운
1) 계획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대에 추진중인 뉴타운 재개발 사업지로 조정해제지역이 된 이후 주목을 받았다. 고양시 능곡동, 행주동, 토당동 일대는 경의선 능곡역이 생기면서 시가지가 발달했고, 이미 낙후된 지역으로 21C 들어서 지속적으로 뉴타운 재개발 수요가 있어왔다. 그에 따라 고양시 시청에서 뉴타운 지구로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GTX 및 대곡소사선, 대곡역역세권 개발사업에 따라 인접지역은 능곡뉴타운이 주목받고 있다.
2) 구역
-대곡역두산위브(1구역)
토당동 274-4 일원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조합원 434명의 재개발사업으로 능곡뉴타운에서 가장 사업진행이 빠른 구역이다. 8개동에 아파트 643세대, 오피스텔 48세대로 건축되며 시공사는 두산건설이다. 2022년 9월 입주 예정이다.
-2구역
토당동 49-10 일원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재개발사업으로 사업면적이 가장 크다. 현재 조합설립된 상태로 GS건설, SK건설로 시공사 선정이 완료되었다.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이며 21년 1분기 인가 예정이다. 조합원은 1,459명이며 총 2,966세대로 건립될 예정이다. 현재 계획으로는 2025년 입주 예정이다. 상업지구에 지어지는 6구역을 제외하고는 조합원수 대비 일반분양물량이 많아 가장 사업성이 좋은 지역이다. (원당 1구역과 함께 고양시 정비구역 중 가장 높은 비례율을 평가받았다.) 타 구역대비 30평형대 비율이 높은 편이며 능곡뉴타운에서 유일하게 85이상 대형평형이 계획되어 있다.
*2020년7월4일 능곡재개발구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구청에 실입주를 조건으로하는 허가를 받아야 매수가 가능한 상황이다.
-5구역
토당동 402 일원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재개발사업으로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으로 시공사 선정이 완료되었다. 2018년6월29일 건축심의를 통과하였고 2020년4분기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조합원은 1,580명이며, 총 2,575세대로 건립될 예정이다. 능곡역이 가장 가깝고 근처에 초중고가 모두 위치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계획으로는 2025년 입주 예정이다.
-6구역
시공사는 현대건설과 우미건설, 동양건설산업이며 브랜드는 힐스테이트를 사용한다. 조합원은 467명이며 총 2,624세대로 건립될 예정이다. 기업형임대사업(뉴스테이)형태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하고 일반적인 재개발방식으로 전환 진행 중이다. 전환이 완료될 경우 일반분양도 나올 예정이다. 능곡뉴타운 구역 중 상업지구에 지어지는 유일한 구역으로 조합원 대비 일반분양의 수가 많아 사업성이 좋으나 매수시 프리미엄이 높고 매물이 매우 적다. 2019년 사업시행인가 변경을 진행하였고,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 (재건축)
1구역 및 6구역과 접해있는 허스맨션과 주변 주택을 묶어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1구역 대곡역 두산위브에 이어 두번째로 착공한 구역이다. 조합원은 493명이며 총 834세대로 건축된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의 차세대 디자인 롯데캐슬 3.0이 전면 적용됨은 물론이고 고양시 최초 롯데캐슬 브랜드 + 롯데건설 단독시공 단지인 것이 인상적이다. 2022년 12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해제된 구역
3구역은 조건부 해제되었다. 4구역과 7구역은 해제되었다.
3) 교통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능곡역이 있다. 또한 대곡소사선 개통시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하지만 능곡역은 지구 남쪽 끝이라 버스를 타고 가야할 것으로 보인다. 인접한 대곡역이 수도권 전철 3호선 + 경의중앙선 + 대곡소사선 + GTX-A가 정차하는만큼 대곡역과 가까운 것이 큰 장점이 될 것이다.
또한 대곡소사선으로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김포공항역으로 서울지하철9호선 급행 접속이 가능하여 강남-여의도-마곡지구 방면 이동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엄청난 효과는 물론 김포국제공항에서의 항공기 이용도 매우 빠르게 가능할 것이다.
인접 행신역에서 KTX 이용도 가능하며, GTX-A 개통시 SRT 연계환승을 바이패스로 이용할 수도 있다. 경의중앙선 타고 서울역과 용산역 이용도 가능하나, GTX-SRT 연계 운임이 더 선호될 것으로 생각된다. 아직까진 구상단계에 있는 대곡역을 경유하는 광명-개성간 급행철도 구상도 나오고 있을만큼 어마무시한 가능성을 가진 대곡역을 끼고 있는 것은 엄청난 호재일 것이다.
4-3-2. 일산뉴타운
1) 계획
일산뉴타운은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탄현동 일대에 추진되는 뉴타운 재개발 도시계획이다. 1구역과 3구역은 뉴타운 사업에서 빠지고 2구역만 남았다가, 2020년5월 2구역도 빠지기로 하면서 모든 구역이 해제될 예정인데 고양시 행정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
2) 진행과정
본래 일산뉴타운을 건설하려는 지역들은 과거 일산읍의 읍소재지였던 곳으로 일산읍의 중심가 역할을 하던 번화가였다. 이후 1989년 경의선 남쪽 부지에 일산신도시를 개발하면서 경의선 철도를 기준으로 남서-북동 지역이 확연하게 갈렸다. 남서지역은 후곡마을로, 일산시도시 개발에 따라 깔끔한 도시구획과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된 데에 반해 북동지역은 구 일산읍 읍소재지 정도의 작은 가옥들이 급격한 슬럼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에서는 뉴타운지구를 지정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경기도 뉴타운사업 중에서 금의뉴타운과 더불어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추진되는 뉴타운 사업이다. 당장 고양시 안에 있는 원당뉴타운과 능곡뉴타운만해도 난항에 빠져 2013년 기준으로 백지화 이야기까지 나온 상황이었지만 일산뉴타운만큼은 추진위원회까지 설립되고 사업자를 찾아 분담금 공고 단계까지 아주 빠르게 진행된 곳이다. 1,2,3구역 전부 조합이 설립된 상태이나 원당뉴타운과 능곡뉴타운이 서울특별시와의 접근성을 내세우면서 먼저 건설회사를 채가는 바람에 사업자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구일산 지역 역시 몇 번 재건축이 있었기 때문에 지분쪼개기 같은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고양시 뉴타운과에 따르면 2013~14년까지 사업인가 및 이주를 추진하고 2014년 말에 착공하여 2018년 준공 및 입주 계획이라고 했다.
-1구역
일산역 역세권 지역이다. 일산역 북측광장쪽부터 고양대로 접경지역까지 재개발 구역으로 역광장 자체가 뉴타운 개발부지 잠식방지를 위해 임시조성된 성격이 강하다. 여기가 바로 68층 주상복합 아파트 떡밥도 나도는 구역이다. 2015년들어 한국은행이 초저금리 시대를 열고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다시 아파트 한동정도는 80~90층, 높으면 100층까지 올려보자는 떡밥도 나돈다.
일산역 북측(2번출구)으로 딱 나오자마자 반기는 것은 바로 일산1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안내 현수막이다. 마천루를 짓겠다고 하는 것보면 이곳은 사업성이 2구역보다는 약간 낮지만 역세권이니만큼 그에 따른 랜드마크를 지어보자는 방향인 것 같다.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하여 2017년 3월 뉴타운 사업 추진이 해제되었고 개별 재개발 체제로 전환되었다. 3개 구역으로 나누어져서 재추진되고 있으며, 일산뉴타운 1구역을 쪼갠 1-1구역이 가장 먼저 49층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된다. 부지가 쪼개지면서 층수가 낮아져서 49층으로 마천루가 되지는 못했다. 사업자는 디에이치개발로, 2019년 e편한세상 일산어반스카이라는 이름으로 분양에 성공했다.
일산뉴타운 1-2구역은 2020년 금성백조를 시공사로 재개발 작업에 돌입했다. 일산뉴타운 1-1구역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주변의 도로를 왕복5차로로 확장하고 있는데, 일산뉴타운 1구역 전체적으로는 해제됐지만 1-1재개발 사업이 일산뉴타운 1구역 계획 중 도로확장계획을 이어받아서 추진 중이다.
-2구역
2구역이 일산뉴타운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일산5일장이 열리는 바로 그 구역이다. 고양대로 북쪽부터 일산농협(단위농협)까지의 범위로, 제일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구역이다. 여기는 아파트도 짓지만 그보다는 상대적으로 상업지구, 업무지구 건물들 위주로 재건축 할 예정이다. 원래 여기가 상업지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2구역 원주민들한테는 3-1구역 아파트나 1구역 주상복합아파트 입주권 등으로 대체하자는 논의가 있다. 여기는 아파트를 지을 경우 주로 40~50층 수준의 주상복합으로 지을 것으로 보이며, 일산시장 건물은 현대화하고 일산5일장 벌어지는 구역을 위해 고양대로에서 뻗어나가는 샛길을 확장하는 안이 오가고 있다. 일산5일장이 상당히 슬럼화되어 있는 상태라서 재개발 소요는 많지만 5일장 상인들이 반대를 하고 있다. (이 상인들이 조합원은 아님)
서희건설이 일산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여 뉴스테이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2016년8월29일 발표한 국토부 하반기 뉴스테이 심사사업에서 탈락했다. 서희건설 측이 뉴스테이 대신 일반분양으로 선회하던가 6개월을 더 기다려서 2017년 뉴스테이 사업을 신청하던가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뉴스테이 사업 신규 지정을 정부가 하지 않기로 하면서 결국 서희건설이 추진하던 뉴스테이 계획이 무산되자 조합에서 시공계약을 철회하였고, 이에 2017년 일반 분양 사업지로 전환하였다. 결국 2018년 6월 롯데건설로 시공사가 변경되었다. 그러나 일산2구역 재개발이 무산되자 상업지구 조합원들이 재개발을 해제해달라며 고양시청에 해제동의서를 접수했고, 딱 1명차이로 해제동의서가 접수되었으나 조합 집행부 측에서는 "해제신청자 명부에 이미 사망한 사람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2020년2월 고양시청 측에서는 이 해제동의서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지만, 여전히 재개발 조합 측의 이의제기는 계속되고 있다. 결국 2020년10월12일 고양시에서는 해당 해제동의서를 조건부 수용했다. 재정비촉진법에 따른 정비구역을 해제하지만 대신 일산2구역 시절의 구획을 그대로 유지하는 재개발 사업을 하는 조건으로 일산2구역을 재정비촉진지구에서 해제하고, 대신 별도의 재개발지구로 재지정하였다. 도촉법상 재개발구역은 재개발 조합에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재정비촉진지구를 해제하고 대신 별도의 재개발구역으로 재지정함으로써 민간 도시개발 시행사가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3구역
1,2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구역으로 제일 구역이 크다보니 분쟁도 잦은 지역이다.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대우 푸르지오가 어느정도 안착하면서 다시 재개발 논의가 불붙고 있다. 3구역 범위는 일산5일장 구역 바깥부터 현산초등학교 앞까지로 2002년 지은 탄현주은1차아파트도 허물어버리고 아예 산현로와 탄중로를 확장하자는 전면 재개발 이야기까지 돌고 있다. 다만 사업성이 제일 낮을 걸로 보기 때문에 이렇게 급격한 재개발에 조합원들이 선뜻 나설 것 같지는 않다.
3구역은 30층 내외의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하며, 전부 아파트로 채우기보다는 어느정도 도시지원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여진다.
3) 생활환경
현재 일산뉴타운 예정 지역에는 중국인, 조선족 비율이 일산신도시에 비해 높은 편으로, 일산초의 경우 다문화 학교로 지정되어 인근 지역 부모들이 기피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 서해선 (대곡소사선) 개통이 임박하면서 집값이 오르면서 기피되는 조선족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높아보이고 현산중학교 옆에 있던 주공아파트도 재건축되면서 주변 구역이 깔끔해지는 효과를 보이고 있어서 개발이 될 경우 정비의 기대감은 있다. 그러나 여전히 원일로변 명성터미널 주변은 야심한 시간에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교통편은 괜찮은 편으로 먼저 경의중앙선 개통으로 인해 주가가 수직 상승한 일산역이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인접해있다. 나름 이 지역을 경유하는 직행좌석버스도 평타정도는 된다. 더군다나 이 지역이 원래의 일산읍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구일산 지역으로 분류되는 택지지구인 중산과 탄현에서 접근하기 쉽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이다. 더군다나 장기 계획대로 인천도시철도가 연장되어 들어오게 되면 + 고양 경전철 재추진과 더불어 대박이 터질 수도 있는 곳이다.
멀지 않은 거리에 이마트 덕이점과 풍산점이 있으며 일산시장을 중심으로 두 이마트가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이 중 이마트 덕이점은 2019년3월 폐점되고 그 자리에 또 아파트게 들어오게 되었다.
4-3-3. 원당뉴타운
1) 계획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성사동 일대에 추진 중인 뉴타운 재개발 사업이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문형 맞춤 뉴타운으로 진행되었으며 관 주도의 갭라 사업이 아닌 지역 주민이 직접 개발에 참여하는 주민주도 사업으로 주민이 원하는 개발 방안을 선택하여 맞춤형 뉴타운을 만들어 가려고 계획을 세웠었다. (완공목표연도 2025년)
고양시 주교, 성사 일대는 고양시청이 군시절 서울특별시 을지로6가에서 현 주교리로 군청이 이전해오면서 개발된 곳으로, 21세기에는 지역 대부분이 낙후되어 재개발 소요가 상당히 있었다. 이에 21세기 들어 고양시청에서 뉴타운 지구로 지정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2) 진행 과정
2015년 기준 9개 구역 중 4개 구역에 재개발 조합이 설립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상당히 불투명했다. 2015년9월10일 고양시청에서 1,4구역에 대해 조건부 사업시행인가가 났다. 2017년12월14일 구토부 '2017년 뉴딜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 최종 발표에서 화전역 주변과 원당 5구역이 선정되었다. 이로써 원당 5구역은 재정비촉진지구 해지 완전 확정되었다. 원당 5구역은 우리동네살리기 유형으로 50억원 국고지원을 받게 된다. 거기에 추가로 시비 32억원이 투입되어 지원금 82억원을 포함한 33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2018년8월 기준으로 원당주공 1,2단지만 완공(1단지는 원당e편한세상/ 2단지는 래미안아파트)되고 나머지는 아직 계획단계에 머물거나 백지화 된 상태이다. 구역별 추진현황은 다음과 같다.
-원당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 관리처분계획까지 나온 상황
-원당2구역 주택재개발사업 : 2015년11월21일 시공사 선정
-원당3구역 주택재개발사업 : 2011년1월 촉진구역 지정되었으나 2015년10월30일부로 촉진지구에서 제척
-원당4구역 주택재개발사업 : 2015년9월8일 사업시행인가가 처리되었고 2018년3월6일 관리처분계획인가 고시, 5월경부터 주민 이주가 시작되었고 시공사는 롯데건설이며 롯데캐슬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공주택 1,228세대 건립 계획.
-원당5구역 주택재개발사업 : 2014년3월28일 촉진구역 지정되었으나 2018년2월13일부로 촉진지구에서 제척
-원당6구역 주택재개발사업 : 2016년10월25일 촉진구역 지정되었으나 2018년2월13일 촉진지구에서 제척
-원당7구역 주택재개발사업 : 2014년3월28일 촉진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2018년2월13일부로 촉진지구에서 제척
-원당8구역 주택재개발사업 : 2021년9월 이후 촉진구역지정 예정
-원당상업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 2014년1월29일 조합설립인가가 취소되고 2015년10월30일부로 촉진지구에서 제척
3) 교통
동쪽으로 일산선 원당역이 있어서 서울 진입에는 비교적 용이한 편이다. 일산선이 크게 우회하는 선형으로 비판을 받고있긴하지만 원당역부터는 오히려 나름 괜찮은 선형일 뿐더러, 원당뉴타운은 경의중앙선과의 거리가 꽤 있기 때문에 일산선이 오히려 좋다. 그리고 일산선을 이용하여 일산신도시로 가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교외선 원릉역이 이 지역에 있으나 교외선은 수도권 전철화가 되지 않아 열차가 운행하지 않다보니 별 도움이 못 되고 있다. 전철화가 된다면 원릉역은 성사역으로 바뀌고 뉴타운지구 남쪽에 주교역이 추가로 들어설 수도 있다. 강매역과 행신역 수준의 역간거리가 된다.
4-4. 창릉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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