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인천광역시의 동북부에 위치한 자치구로, 자치구의 이름은 인천 내륙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계양산에서 유래하였다. 인천광역시 중에서 유일하게 서울특별시에 직접 접경하는 자치구다. 부평구와 함께 서울 출퇴근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많이 거주하며, 서울 서부 지역의 재개발로 인해 계양구로 이사오는 서울 서부 지역 주민들도 많은 편이다. 실제로 재개발에 들어간 서울 서부 지역에 가면 계양구나 서구 검단 등에 빌라를 분양한다는 광고를 흔히 볼 수 있다.
2. 역사
1914년 인천부의 영역이 개항장 일대로 축소되고 인천부의 잔여 지역이 부평군과 통합되어 부천군이 되면서, 현 계양구 지역은 부천군 계양면 및 부내면 북부에 해당되었다. 이 중 부내면은 일찍이 1940년에 인천부로 편입되었고, 계양면은 1973년 부천군이 폐지되면서 김포군으로 넘어갔다가 1989년 인천직할시 북구로 편입되었다. 1995년 북부가 부평구로 명칭을 변경함과 동시에 계양구를 분구하면서 현재에 이른다.
3. 특성
현재 계양구 지역은 19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계산동과 효성동 일부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부평, 김포평야를 구성하는 논 위주와 도시 변두리에 위치한 중소규모 공장들만 있었기에 개발이 덜 된 지역이었다. 그러던 것이 경인지역의 베드타운으로 기획되면서 계산택지 등의 개발이 이루어져서 많은 택지지구들이 들어섰다. 그로 인해 대부분의 지역이 주거지구로 이루어진 특징이 있으며, 공업지대나 경제금융지대, 주상복합지대가 많은 인천 시내 타 지역과는 조금 다른 편이다.
작전동 신라아파트(1981년), 동방아파트(1979년)은 인천 내 아파트 중에서도 오래된 편에 속하며, 동방아파트는 상당히 특이한 외관을 자랑하는데 맨 앞은 2층만 그 옆은 4층 그 뒤부턴 다 5층이다. 79년도에 바로 입주하셨던 분의 말에 따르면 뒤의 집의 조망권 때문에 이렇게 지어졌다고 한다. 단지가 워낙 작다보니 재건축이야기는 전혀 안나온다. 그리고 신기한건 그렇게 오래되었는데도 신라아파트나 80년대에 지어진 다른 아파트들보다도 멀쩡하다. (신라아파트는 재개발 중)
그 외에 인천도시철도가 지나가는 작전동과 계산동 주변에는 20년이 넘었거나 20년 가까이 된 아파트들이 많다. 이 아파트들 짓던 시기에 뜬금없이 원자재 폭등크리가 터져서 부실공사가 많이 이루어졌던 시기다보니, 재개발을 시작한다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추정되며 부동산 헬게이트가 열릴 가능성이 다분하다. 그러나 2015녀 시점에서 재개발 사업은 지지부진한 편이었으나, 2021년 현재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작전역 일대 광역복합환승센터)
용종동의 오조산공원 맞은편 부지에는 버스터미널을 지으려고 했으나 주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이후 터미널 부지에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라는 아파트와 OBS 본사가 들어섰다. 한편 서운동에는 서운국가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2013년9월11일부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계양IC에 화물공영차고지를 준공해 같은 달 23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4. 교통
인천광역시에서 서울 접근성이 가장 좋은 자치구 중 하나이며, 도시철도/광역철도/버스로 인해 인천 시내와 서울, 경기 각 지역을 연결한다. 옆 동네와는 너무 큰 차이다. 인천국제공항철도는 인천도시철도1호선의 종착역이기도 한 계양역에서 탈 수 있는데 이 노선 덕분에 서울을 아주 빠른 시간에 갈 수 있다. 이 노선에 홍대입구역과 서울역이 있어서 홍대나 서울 중심부로의 진출이 빠른 셈이다. 또한 서울지하철1호선, 서울지하철4호선, 경의중앙선, 수도권전철5호선, 서울지하철6호선, 서울지하철2호선, 서울지하철9호선, 김포도시철도하고도 연결되어 있어서 김포 및 서울의 타지역으로도 접근이 용이하다.
4-1. 경인아라뱃길
경인아라뱃길로 인해 장기동 일대와 나머지 계양구 일대가 나뉘어져 버렸다. 단순히 운하만 팠으면 상관없는데 이 운하로 인해 경인아라뱃길 이남에서 장기동으로 이어지는 도로 사정이 개판이 되어버렸다. 한편 경인 아라뱃길을 빌미로 한때 강화군-김포시-인천서구북부(검당)-계양구북부의 통합이 추진되기도 했다. 하지만 인천광역시는 김포시가 인천에 들어오는 조건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었고, 강화군과 김포시의 시골 이미지를 경계했던 계양1동 주민들도 깡촌취급 받기 싫다며 격렬하게 반발하여 무산되었다.
5. 상권
계양구의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이 개발과 어느정도 맞물려있다. 1990년대 이전부터 개발되어 있던 작전역주변역세권/ 1990년대 이후로 개발된 계산역주변역세권/ 그리고 2000년대 계양구청 주변상권(계산택지) 등을 꼽을 수 있다.
1990년대 계산택지가 개발되지 전에는 논밭이었다. 이 지역 일대가 인천계산택지개발지구사업으로 조성된 지역이라서 '계산택지'라고 줄여서 부르는데, 아파트 단지뿐 아니라 술집들이 밀집해있는 구청쪽 번화가를 지칭하는 의미로도 많이 스인다.
계양구청 주변은 대학병원을 비롯하여 각종 상업지구를 조성하여 제대로 번화가로 꾸며볼 예정이었으나, IMF때문에 대부분 계획이 취소되었다. 그래도 영화관과 대형마트는 예정대로 건설이 되었으며, 현재 구 내에 홈플러스 두곳, 이마트 한곳, 롯데마트 한 곳이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 중소형 할인마트들이 정말 많다.
메트로몰의 경우에는 다른 지역처럼 백화점 형태의 거대한 복합몰과 함께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한때 CGV를 제외한 모든 매장이 철수하는 대위기를 맞았다. 이름을 몇차례 바꾸는 등 살아나는 듯 했으나 폐업했고, 그 밖에 계양구청부터 CGV까지의 구역을 2014년 아시안게임을 위해 번화가로 꾸미고자하였으나 그 중 절반이 모텔이라 ..... 그래도 나름 계양구 내에선 번화가로서 자리잡은 편이다.
사실 계양구는 부천이나 서울로의 접근성이 너무 좋다보니 이렇다 할 큰 번화가는 없다. 계양구청과 CGV일대, 그리고 지하철역 주변의 소소한 번화가 정도다.
6. 교육
택지개발로 인해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이는 주변 인프라 (특히 학교) 부족 문제를 불러왔다. 1995년 당시 계양구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계산동에 위치한 인천안남초의 경우에는 총 108학급으로 특히 1학년과 2학년은 무려 21반까지 존재했을 정도다. 오전/오후반 분반으로도 답이 안나와서 일부는 옆 안남중학교의 빈 교실까지 빌려쓸 지경이었다. 때문에 신관을 증설하면서 교무실과 화장실을 빼면 모두 교실로 채워넣었을 정도다. 현재는 다른 학교가 신설되고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학생수가 감소하여 한 학년에 120명 남짓한 상태다. 남아도는 신관은 유치원이 되었고, 안남초 뿐 아니라 다른 학교도 계속해서 신입생 수가 줄어가고 있다. 계양신도시 개발이 마지막 희망일 것으로 보인다.
신도시 개발과 함께 건립되었기에 대부분의 학교들이 역사가 짧은 편이다. 그 영향으로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까지 "신흥명문"이라고 주장하는 학교들이 많았다. 또한 사립초중고가 없으며, 국립인 경인교대부설초를 제외하고는 모두 공립초,중,고 뿐이다.
사교육 측면에서 대규모 학원가는 없고, 그나마 학원가라고 부를만한 계산택지 지역에는 PC방, 술집, 클럽과 중소규모 학원이 공존하는 엄청나게 기괴한 모습을 보인다. 규모있는 학원은 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이고 그마저도 포화상태다. 그나마 나은편인지 계산택지가 이 정도이고 다른 지역은 더 심하다. 양질의 사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은 상동학원가를 이용한다.
7. 생활문화
대체로 공원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길을 갈 때 발에 채이는게 공원일 정도이며 관리도 잘되고 있는 편이다. 서운동의 서운체육공원 옆에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의 경기장으로 쓰였던 계양경기장이 건설되어 있으며, 또한 그 주변으로 여러 공원과 캠핑장을 또 건설 중이다. 게다가 계양산도 공원시설들을 대대적으로 손보고 있다. 단 계산택지 한정으로 나머지 지역은 공원이 별로 없다.
계양산은 강화도의 마니산을 제외하면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몇 안되는 녹지 가운데 하나이고 약 2시간정도면 정상까지 갔다올 수 있어 가벼운 운동코스로 인기가 높다.
과거 농수로 역할을 하던 서부간선수로가 존재하는데, 당초 신도시 개발 계획에 의하면 복개하고 개발될 예정이었으나 IMF 크리가 터지고 신도시 계획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 지금도 간간히 복개하고 개발하자는 떡밥은 던져지지만 물이 좀 더럽긴해도 인천에서 몇 안되는 물이 흐르는 지역이기에 차라리 자연을 복원하고 휴식터로 개발하자는 주장과 대립하였다. 현재는 계산택지지구 주변 한정으로 흙을 파 내고 옆에 바위로 꾸미고 벚나무를 심는 등 여러모로 산책로, 자연휴식공간 등으로 가꾸고 있다.
마찬가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주변에 있는 과거 부평평야의 흔적이 남아있어서 논이 다수 존재하지만 남은 논도 인천권역에 속하는 지역은 일단 개발 예정이다. 참고로 이 이야기가 나온지는 10년도 더 되었지만 말이다. 이렇게 이대로 흑역사가 되는 줄 알았으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맞물려 몇몇 아시안게임 경기장과 함께 공원화가 되는 것으로 확정되었으며, 서운초 인근의 농지에 아파트 단지가 개발되는 등 조금이나마 농촌 지역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8. 하위 행정구역
8-1. 효성동
1995년 이전 북구시절에는 현 부평구 청천동 북부(청천농장 및 평천로 북부)도 효성동 관할이었으나, 1995년 경인고속도로를 경계로 북구가 부평구와 계양구로 분구되면서 청천동으로 이관돼 현재에 이른다. 예로부터 경인고속도로와 번국도(아나지로), 서달로를 통해 원인천과 서인천, 부평과 계양을 잇는 길목 역할을 했기에 교통 체증이 심각했으나, 이후 북쪽에 경명대로(징매이고개터널), 남쪽에 길주로(원적산터널), 원적로 등이 개통되면서 많이 좋아졌다. 지역을 관통하는 철도는 없으나 바로 인근에 인천 도시철도1호선 작전역이 있다.
8-2. 계산동
경인선 개통으로 부평의 중심지가 현 부평역 인근으로 이동하기 전까지 역사적인 부평의 중심지였다.
-계산1동 : 계산동 지역 중에 개발된지 가장 오래되었으며, 과거 조선 당시에는 이곳이 부평도호부관아가 있는 부평 지역의 중심지였다. 60~70년대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교대입구역 인근의 주택가 등이 해당된다.
-계산2동 : 계양산의 구릉지에 위치해서 전체적으로 경사가 있는 지역이다. 계산1동과 함께 노후화가 매우 심각한 상태이나 신축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
-계산3동 : 198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이 이루어진 지역으로, 대부분 저~중층의 아파트로 이루어져있어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다.
-계산4동 : 계양구의 행정 및 산업 중심지이자 최대의 유흥가다. 1990년대 후반 개발된 계산택지개발지구의 주요한 축인 지역으로써, 2단지 용종마을과 3단지 초정마을, 4단지 은행마을이 위치하고 있다. 법정동 계산동과 용종동에 걸쳐서 있으며, 작전서운동에 위치한 도두리마을, 이마트, CGV 등도 계산택지 내부에 있기에 계산동으로 치기도 한다. 또한 구청 인근의 상업지구는 계양구의 거의 유일한 학원 밀집지역이다. 부평에서 학원 때문에 오는 학생은 흔하며 남동구에서 오기도 한다.
8-3. 작전동
1995년 이전 북구 시절에는 경인고속도로 부평IC 남쪽의 현 부평구 청천동(청천2동), 갈산동(갈산1동) 각 일부(인천부평소방서 일대)도 작전동 영역이었으나, 1995년 북구가 경인고속도로를 경계로 부평구와 계양구로 분구되면서 해당 지역이 청천동과 갈산동에 이관돼 현재에 이른다. 인천 버스 7700이 개통되고 청라국제도시가 개발된 후 이 지역에 위치한 작전역이 환승 거점이 되었다.
8-4. 작전서운동
1998년에 작전3동과 서운동이 통합되어 만들어진 이름으로, 아직까지 작전3동이라고 말하면 알아듣는 사람들이 많다. 작전동 지역은 서부간선수로 서쪽이자 도두리로, 장제로와 맞닿은 지역으로 메트로몰, 메디플렉스세종병원, 이마트계양점, 작전도서관, 계산택지의 일부분인 도두리마을, 까치마을이 있다.
서운동지역은 서부간선수로 동쪽에 해당하며 북쪽으로는 계산천, 동쪽으로는 굴포천과 접한다. 학교에는 서운초중고, 계수중학교가 있으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사이클(트랙), 배드민턴, 양궁 경기장으로 사용된 인천국제벨로드롬, 계양체육관, 계양아시아드양궁장이 있다. 추가로 대부분이 빌라로 구성된 살라리택지가 있고, 서운고 위로 아파트를 건설 중이다. 계양구에서 가장 개발되지 않은 동네였는데 2010년대 들어 계양체육관이 건설되면서 개발의 바람이 분 것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동쪽은 서운JC 일대의 기존 공장지대에 더해 서운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서부간선수로는 한강에서 빠져나온 물을 인근 농업지역에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농수로이다. 농수로 주변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비가 오지 않으면 물이 흐르지 않는다. 겨울엔 꽁꽁 얼어붙기도 해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도 있는데 꽁꽁 언 줄 알았던 얼음이 가끔씩 살얼음인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8-5. 계양동
계양은 부평의 옛 이름이자 계양산의 이름을 다온 것이다. 일제강점기 이후 부천군 소속의 계양면으로 존재했었다가 1973년 부천의 시 승격 이후 김포군으로 이관되었다가, 1979년경에는 인천시내통화권에 편입되었고, 1989년에 인천직할시 북구로 편입되었다가 1995년 부평구, 계양구 분구 이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계양구 면적의 약 67%를 차지하는 광활한 면적에 19개의 법정동으로 구성된 거대동이다.
이 지역의 동 이름은 임학, 병방, 박촌정도를 제외하면 인지도가 극히 낮아 계양구민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지역 전체를 계양동으로 퉁쳐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또한 계산동정도까진 3대이상 살아온 인천 토박이 집안이 가끔 있으나 여기오면 매우 드물어진다. 서울이나 경기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계양1동 : 1989년 김포군에서 인천직할시 북구로 편입되었다. 아라뱃길로 법종동의 경계가 엉망이 되었기 때문에 조정이 필요하다. 계양구에서 가장 면적이 넓고 그로 인해 가장 인구가 많은 행정동이지만 가장 개발이 덜 된 지역으로 경인 아라뱃길이 동의 가운데를 지난다. 이 때문에 계양구는 경인아라뱃길로 인해 갈라져버린 기초자치단체 3곳 중 하나가 되었다. 철도의 혜택을 받는 지역은 박촌역이 있는 박촌동, 귤현역과 계양역이 있는 귤현동 뿐이다. 두 곳 모두 역 주변이나 근처에만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있다. 장기동에 아파트 단지가 있긴 하지만 나머지는 전부 허허벌판이다. 주민센터가 장기동에 있어서 최남단 박촌동에서는 주민센터 방문이까다롭다.
-계양2동 : 1989년 김포군에서 인천직할시 북구로 편입되었으며, 90년대 초반~중후반즘 계산택지개발사업과 같이 생겨났으며, 임학동은 주택 위주의 주거지역으로 주민센터가 있다. 병방동에는 학마을 아파트 단지가 있다. 인천 도심의 북쪽 끝으로 이 위부터는 소규모 택지지구만이 존재한다. 그 중 임학동은 계양산 자락 구릉을 따라 지어진 택지지역으로 도로에 경사가 꽤 있는 편이다. 임학동과 용종동의 경계인 장제로 상에 인천1호선임학역이 있다. 계양구의 주요 교통지점인 임학사거리도 이 곳에서 이름을 따왔다. 또한 계산택지의 일부분인 학마을이 인근 병방동에 존재하지만 지역 주민들에게는 임학동으로 통칭된다.
-계양3동 : 굴포천 상류쪽 마을을 윗벌말 또는 상야촌으로 불리다 유래된 지명이다. 대부분 경작지이고 북동쪽의 하야동과의 경계에 자연촌락이 존재한다. 이 자연촌락에 인천 본토 유일의 분교인 계양초 상야분교장이 위치한다. 김포국제공항의 활주로 시설 일부가 이 곳에 속하며, 이 곳도 역시 경인아라뱃길 건설의 영향으로 생긴 실질월경지가 존재한다. 하야동은 서울지하철9호선의 김포차량사업소 시설의 일부가 이곳에 속하며, 남동쪽으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과 접하고 북동쪽으로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와 접한다. 동양지구와 귤현지구의 아파트 건설 및 입주고 인하여 인구수가 증가하였고, 그 결과 2015년 4월1일부로 계양1동에서 동양동, 귤현동 일부, 상야동, 하야동, 평동을 계양3동으로 신설하여 편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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