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2. 도시변화
2-1. 변천과정
2-2. 발전계획
3. 도시구조
3-1. 하위 행정구역
3-2. 인구
3-3. 교통
3-4. 상권
3-5. 교육
4. 도시개발
4-1. 택지지구
4-2. 정비사업 진행현황
5. 데이터
5-1. 입주물량
5-2. 매매전세지수
6. 생활권별 아파트분석
6-1. 포일·내손
6-2. 오전·고천
6-3. 청계·백운
6-4. 부곡·초평
1. 위치
경기도 중남부에 위치한 시. 안양권에 속하며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데, 개발제한구역이 시 전체면적의 88.9%나 차지하기 때문에 인구가 약 16만명으로 다소 적으며, 경기도 도시 중 인지도가 최하위를 달린다. 북으로 과천시, 동으로 청계산을 능선으로 성남시, 백운산을 능선으로 용인시, 남으로 수원시와 수리산을 능선으로 안산시, 서로 안양시와 군포시에 면한다.
2. 도시변화
2-1. 변천과정
조선시대에는 광주부 의곡면과 왕륜면 지역이었다. 광주부 내에서는 청계산-백운산 줄기로 분리돼있는 지역으로 땅거스러미에 해당하는 지역이었다. 굳이 왜 과천이나 수원 같은 더 가까운 고을이 아닌 광주에 소속되어 있었는지 명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땅거스러미가 반월면을 통해 바닷가까지 이어져있었다는 점을 보아, 유사시 왕이 피난하는 남한산성에서 바다까지 이르는 길이 군사적으로 중요하므로 통합적으로 관리하고자 하였던 것이 아닐까하는 설이 있다.
원래 광주부와 수원군(화성군)에 속했다가 1963년에야 시흥군으로 넘어온 경험 때문에 주변의 다른 시인 안양, 군포, 과천 등과는 달리 역사적인 연계성이 조금 약한 편이다. 하지만 지리적이나 생활권으로는 연계성이 크며, 이 때문에 1963년 화성군에서 시흥군으로 넘어온 것이다. 2012년경에는 왕송저수지를 중심으로 수원시와의 경계조정이 이루어졌다.
2-2. 발전계획
[1행정중심 2지역중심] 내부 생활권을 연계하는 1개의 주축 + 인근시와 연계하는 3개 부축을 개발축으로 한다. 도시특성을 반영한 기능별 특화 및 주변 도시와의 연계 발전방안이 가능하며, 기존도시와 신도시 및 생활권 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 도시구조
행정구역 모양과 도시구조가 특이하다. 안양 평촌신도시와 꼭 달라붙어 있는 북쪽의 내손동 일대, 시청이 있는 고천동-오전동 일대, 의왕역이 위치한 부곡동 일대로 시가지가 3개로 쪼개져 있으며 이들 3개 시가지가 따로 노는 편이다. 생활권도 내손동(북쪽의 내손동의 경우에는 주민들이 아예 평촌산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고천동-오전동 일대는 안양생활권이지만, 부곡동은 안양과 수원의 점이지대 생활권으로 국번도 내손동,고천동,오전동은 안양과 공유하지만 부곡동은 별개의 국번을 사용한다. 의왕시 중 부곡동만 KT의왕지사 관할이고 나머지는 KT호계지사 관할이다. 지리적특성에 기인하여 시 승격 이래 오랜세월 별도의 경찰서가 없었던 도시로, 한동안 의왕시의 치안은 권역별로 군포, 안양, 과천 경찰서 세곳 관할로 분담하고 있었으나 2009년 의왕경찰서를 신설하면서 해결되었다.
이러한 의왕시 자체의 애매한 정체성과 행정구역, 도시권 및 생활권 문제는 수차례 기사화됐다. 1995년에는 무려 당시 신창현 의왕시장이 직접 의왕시 해체를 거론했을 정도다. 시흥시나 용인시 등과는 약간 다른 경우로 시흥시나 용인시는 여기저기 흩어진 시가지들이 각각 독자적으로 발달한 것이지만 의왕시는 부곡을 제외하면 내손동과 고천-오전동 모두 안양 시가지의 연장선이라 어느정도 맥락이 일치하지만, 의왕시 행정구역의 이상한 형태로 인해 의왕시만 뚝 떼어놓고 보았을때는 시가지가 분리된 것처럼 보인다. 그 외 청계나 포일지구는 생활권이 애매해 과천, 판교, 평촌이 모두 생활권이다.
3-1. 하위 행정구역
3-1-1. 부곡동
의왕시 관내에 유일하게 철도가 있다. 다름아닌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왕역. 사실 2개의 역이 존재하나 오봉역의 경우 여객 취급을 안하는 화물 전용역이기 때문에 사실상 의왕역 하나만 있다. 또한 주변에 한국교통대학교/의왕캠퍼스, 철도박물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현대위아 의왕연구소, 현대자동차그룹의 의왕연구소, 현대로템 본사, 의왕내륙화물기지 등 주로 철도와 관련이 깊다.
월암공영차고지 덕에 의왕은 물론이고 안양 웬만한 지역도 버스로 오갈 수 있다. (이동시간이 길어서 전철을 더 추천하긴 함.) 그러나 이 지역은 고천동보다는 수원과 더 연관성이 많다. 수원과의 경계는 평지인 반면, 고천동과의 경계는 언덕이고 중간에 숲길도 한번 지난다. 역사적으로도 이 지역은 의왕면, 시흥군이 출범하기 전에는 수원과 같은 행정구역이었다. 실제로 군포시 부곡동까지 직행으로 가는 버스가 2개 노선 밖에 없으며 배차 간격 역시 무려 30분이나 된다.
3-1-2. 초평동
남동쪽으로 왕송호 제방을 경계로 수원시, 나머지는 군포시 부곡동과 접해있고 왕송호수 서쪽을 차지하는 동이다. 왕송호수 때문에 의왕시 다른 시가지와는 실제로 어디와도 맞닿지 않는다. 점점이 흩어져있는 몇몇 농가를 제외하면 변변한 시가지는 없으며, 왕송호 주변의 식당과 카페 몇 개 뿐이다. 그것도 백운호수 주변처럼 넘쳐나는 것이 아니고 드문드문 산재한다.
4차로 이상 넓은 길은 의왕역에 면한 약 1km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전부 1차로의 좁은 길 뿐이며 그나마 그 중 절반쯤은 비포장 도로다. 연립주택이 몰려있는 새우대 지역을 제외하면 집도 별로 없고 전부 야산과 논, 밭 농경지라 실제로 보면 그냥 농촌 풍경이다. 왕송호수가 원래 왕송지로 불리던 농업용 저수지였음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된다.
그런데 초평동은 농민들의 반발을 이겨내고 초평지구 개발이 확정되었고, 2021년부터 아파트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농경지 대부분이 사라질 전망이다. 초평지구가 개발되면 군포시 부곡 택지지구(2010년 입주시작~2013년 입주완료), 군포첨단산업단지와 연결되며, 의왕역을 중심으로하여 동서로 달리는 군포시 송부로를 따라 군포송정지구-대야미역까지 연결되는 큰 생활권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초평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임야, 야산 지역은 공원이 생기고 둘레길이나 산책로가 만들어져 기존 의왕송호수 둘레길과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3-1-3. 고천동/오전동
경수대로가 시가지의 중심을 관통하고, 시가지 남쪽 끝에 의왕IC가 있다. 북수원 한일타운과는 지지대고개 때문에 연담화되어 잇지는 않다. 의왕시청, 시의회,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기아자동차 의왕센터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의왕의 중심이다.
경부선이 의왕시의 서남쪽 끄트머리인 부곡동만을 거쳐가기 때문에 정작 중심부인 경수대로 연선에서는 전철을 이용하기 쉽지 않은 것이 흠이다. 이 지역에서는 보통 범계역이나 인덕원역에 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전철을 이용한다. 의왕TG가 위치하고 있기는 하지만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 이곳에서 광역버스를 타는 의왕시민은 소수다. 대신 시내버스는 의왕시의 중심지인만큼 많이 다닌다. 또한 수원에서 안양을 거쳐 가는 광역버스나 안양 범계역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들 역시 이곳에 90%이상 정차하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다. (다만 경수대로나 모락로 근처가 아니면 시내버스가 은근 없음.)
인덕원역에서 흥안대로와 경수대로를 따라 의왕 중심부를 통과한 후 수원시 동부 지역과 용인시 서천지구를 거쳐 동탄역까지 연결되는 인덕원동탄선이 추진 중이다. 개통 후에는 서해그랑블 앞에 의왕시청역(가칭), 모락로사거리에 오전역(가칭), 그리고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앞 내손역(가칭)이 신설된다. 의왕시민들 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지하철역이 없는 설움을 해소한다는 점에서 매우 반가운 소식이었으나, 계속 표류 중인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다.
3-1-4. 내손동
흥안대로가 내손동과 안양시의 경계를 이루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IC도 가까운 곳에 있다. 안양시와의 경계가 복잡해서 평촌과 생활권을 같이하는 동네다. 의왕시에서 가장 발전된 동네이기도 하다. 롯데마트 의왕점이 있다.
의왕시에서 내손동은 가장 서울과 가까운 곳이어서 서울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하기도 나름 편리하다. 안양 시내 방면으로의 버스 연계도 편리하다. 인동선의 농수산물시장역이 롯데마트 의왕점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3-1-5. 청계동, 포일동
안양판교로가 중심축을 하고,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북청계IC가 위치해있다. 주거지역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서울구치소가 위치해있다 서울구치소 입구를 경계로 포일동과 청계동이 살짝 분리되어 있다. 봉담과천로가 청계동 주거지역 바로 옆을 지나지만 현재는 진출입이 불가능하다. 대신 2023년경에 북의왕IC에서 봉담과천로로 바로 들어가는 연결로가 개통예정이다. 또한 수도권전철 경강선의 의왕청계역이 건설될 예정이다.
의왕시내의 다른 지역은 거의 안양(+군포, 과천)생활권/서울 통근권에 포함되어 있지만, 이 지역은 의왕시 내에서 유일하게 생활권에 청계산 너머 판교가 끼어 있다. 판교에 출퇴근하는 사람 중에서는 판교신도시나 분당신도시의 천정부지로 솟은 집값을 감당하지 못하는 수요 중에 구성남이나 용인시, 광주시의 난개발이 싫은 사람들이 이곳에 집을 보통 알아본다. 그러한 이유로 의왕시 내에서는 가장 집값이 비싼 곳이다. 판교까지 자가용으로 20분정도면 가는 거리고, 시내버스도 30분 정도면 이동 가능하다.
이 지역을 지나는 마을버스는 대부분 인덕원역에서 회차하기 때문에, 이 지역과 안양시 간의 대중교통으로의 이동은 상당히 불편하다. 특히 흥안대로의 횡당보도 부재 때문에 시내버스간 환승이 매우 불편하다. 비슷한 이유로 부곡동이나 고천동과의 교류도 많지는 않다. 서울방향이야 전철타면 그만이라지만 (그것 때문에 자가용은 거의 필수) 경강선 개통에 목을 매는 중이다.
3-2. 인구
개발제한구역이 넓어서 인구 증가세는 더딘 편이지만, 잇따른 재개발로 타지역에서 인구가 계속 유입되는 추세다. 2021년2월 현재 기준 인구 수는 163,208명이다.
안양시에서 의왕시로 밀려들어오는 인구가 많은 편이다. (군포는 의외로 순위권에 없음.) 의왕시에서는 수원시, 화성시, 용인시로 빠져나가는 인구가 많은 편이다. 군포와의 연계성은 별로 없고 안양을 중심으로 각각 안양-군포, 안양-의왕으로 인구가 이동하는 듯 보인다. 또한 수원시와 화성시로 인구가 급격히 빠져나가는 현상은 동탄신도시 영향으로 보이며, 비슷한 시기에 군포 역시 동일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3-3. 교통
도로의 경우, 고속도로와 국도가 각각 둘 있고, 화성시 봉담읍에서 수원시와 과천시를 거쳐 서울특별시 반포대로로 직결되는 유료 지방도가 있다.
버스의 경우, 옆 동네인 군포시와 마찬가지로 안양시 업체에 의존하는 형국이며 시티투어노선 겸 통학노선이다. 서울시 버스 최남단인 우신버스 441번, 502번의 차고지가 수원 바로 옆인 월암동에 있다. 사실 마을버스도 약하다. 부곡의 경우에는 1호선 때문에 수원가는 버스가 없다. 적당히 도시화가 된 내손동에서는 아이러니하게 사당역가는 버스보다 구로디지털단지역가는 버스가 더 자주오는 등 좀 이상하다.
2019년 이후로 북의왕 지역에서 점점 대중교통 불편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이 지역의 교통이 매우 기형적임에도 불구하고 북의왕 지역의 처음 택지지구 청계마을 입주부터 13년간 이 문제를 방치해 온 것을 보면 정상적이진 않다. 안양판교로 연선의 북의왕에서 안양 시내를 연결하는 노선들은 모두 배차가 길고 하자가 있다. 게다가 서울로 들어가는 노선은 사당역으로 가는 노선뿐이며, 결국 좋든싫든 인덕원역에서 환승을 해야하는 구조다. 여기서 전철로 가기 곤란한 안양/군포지역을 간다면 지옥이 열린다.
경강선이 뚫린다면 이 지역은 의도치않게 많은 교통문제가 해결되겠지만 아직 삽을 언제 뜰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거기에 버스로만 갈 수 있는 판교방향 대중교통도 매우 부실하며, 오히려 평촌에서 판교 가는 것보다도 배차가 나빠서 문제가 더 심각하다. 이 지역에서 판교방향 수요가 적은 것도 아닌데다가 대체 교통수단이 자가용이나 택시말고 존재하지도 않아서 버스는 항상 꽉꽉 채워가는데도 15분 간격보다 더 나아지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의왕시 내 특정지역은 대중교통이 총체적 난국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G3900, 월암-광명역, 월암-서울역 노선 등을 신설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일단 노선선정 과정 자체부터 하자가 많았다. G3900의 강남역 경유 문제는 서울시 부동의 사항이며 심각한 선형문제와 백운밸리 편애 등의 문제투성이 노선이다. 어지간한 강남가는 노선이 중박은 치는 것에 비하여 이 노선은 일평균 10명도 이용하지 않는 애물단지 노선이 되어버렸다. 월암-서울역 노선에 대한 대부분 반응은 '전철타면 환승없이 갈 수 있는 구간에 왜 굳이 광역버스를 뚫는가?'이고, 월암-광명역은 왜 다른 두 생활권 지역에서 억지로 묶어서 개통하는 것인지 차라리 당장 코앞에 있는 안양 시내나 평촌 가는 노선부터 뚫으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북의왕의 교통 문제만 언급되었지만 남의왕 역시 장안지구 등 신규 입주한 택지지구에서도 전철역까지 나간 다음 환승을 또 해야하는 등 많은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말한 G3900번이 부곡동 지역만 커버해줘도 고천동은 다른 버스를 이용하면 해결되는데, 굳이 중복해서 의왕보건소를 지나게 되면서 부곡동~의왕TG구간만 이용해서 환승할 승객들에게 불편을 야기했다는 지적을 듣고 있다. 사실 남의왕의 부곡 지역의 덕영대로 일대는 의왕의 중심지인 고천동까지 운행하던 노선들이 차고지의 수혜를 입어 연장된 노선의 혜택을 보는 것이 크다. 다만 남의왕은 교통보다는 다른 부분에서 의왕시의 북의왕(특히 백운밸리) 편애를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다.
3-4. 상권
개발제한구역 면적이 시 전체 면적의 84.6%를 차지함에 따라 시가지 확장이 굉장히 제한적이며, 지형여건상 시가지가 서측에 집중되어 있는 형태다. 이에 따라 상업시설 및 문화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미비하여 인근 안양시와 군포시로의 의존도가 높다.
모락산 및 오봉산 등에 의한 지리적 여건에 의해 내부 시가지 역시 3개 생활권으로 분리되어 상호 연계가 미흡하다보니 별도의 상권이 형성되기 힘든 구조다.
3-5. 교육
옆의 군포시에 있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의왕의 교육행정을 총괄한다. 고등학교 학군은 군포시를 비롯하여 안양시, 과천시와 함께 '안양권' 학군에 속해있다. 수능 시험장은 의왕시 관내에 없어 안양, 과천으로 갔다가 2017년부터는 우성고가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되었다.
학생 수가 매우 적은 편이다. 의왕고와 모락고는 한 학년에 8학급 240명정도이며, 모든 고등학교에 기숙사가 있다. 성적도 대체로 높은 편인데 사실 경기외고빨이다.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의왕고는 우수 학생도 많이 오지만 2013년 개교한 모락고교도 우수하다.
북의왕(내손, 포일, 청계, 학의동) 지역에서 남의왕(고천, 오전, 부곡, 월암)으로 갈 때 백운호수와 봉담과천로를 경유하지 않는다면 흥안대로와 덕고개사거리에서 무조건 안양을 거치게 된다. 또한 북의왕에서는 백운고등학교를 제외한 모든 고등학교를 갈 때 거의 필연적으로 안양시를 거쳐야 한다. 오히려 안양시 소재의 인덕원고등학교나 백영고등학교 등이 의왕시 소재의 모락고등학교, 우성고등학교, 의왕고등학교보다 훨씬 가깝다. 청계동, 포일동에서는 심지어 같은 의왕의 의왕고등학교보다 과천시 소재의 과천중앙고등학교가 훨씬 가깝다. 이러한 이유로 청계동이나 포일동에서 백운고나 인덕원고가 아닌 고등학교를 배정받으면 심히 통학이 힘들다. 통학이 제일 편리한 고등학교가 아이러니하게 안양시 소재의 인덕원고이다.
4. 도시개발
4-1. 택지지구
4-2. 정비사업 진행현황
큰 지도로 보면 드문드문 있는 것 같지만 구역별로 확대해서보면 도시 대부분이 정비사업구역인 것 같은 ;;;;
5. 데이터
5-1. 입주물량
2019년, 2020년에 물량이 상당히 많았던 구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의왕시 물량을 의왕시 자체에서만 해소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안양과 과천의 수요층들이 함께 참여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앞으로 2022년부터 물량이 감소하는 구간이라고해서 안심해서는 안된다. 안양과 과천의 물량이 많다면 의왕시 물량이 없더라도 매매 및 전세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5-2. 매매전세지수
6. 생활권별 아파트분석
6-1. 포일·내손
6-2. 오전·고천
6-3. 청계·백운
6-4. 부곡·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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